약속 그리고 믿음 (로마서 4:18-22)
모든 만물은 약속과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섭리이며, 모든 피조물 속에 그 섭리가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과 믿음이 깨어지면 부패하고, 멸망이 임하게 되도록 설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동일하게 약속과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죽음도, 불행도 모두 약속과 믿음이 깨어진 결과입니다.
1.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할 약속이 있고, 믿지 말아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믿어야 할 약속은 지켜지는 약속이고, 믿지 말아야 하는 약속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지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이 곧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읽고, 듣고, 배워서 알아야 합니다. 모르는 약속은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약속을 믿는 자들은 다 승리했습니다.
성경은 모두 지켜진, 그리고 지켜질 약속과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른 자들은 모두 승리했고, 믿지 않은 자들은 약속의 말씀대로 심판받거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 이야기는 우리를 향한 이야기로 바뀝니다. 우리도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선물로 받고, 승리하게 됩니다.
3.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약속은 쌍방 계약이므로 약속은 서로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므로 하나님께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문제는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사람은 조건과 환경이 바뀌면 약속을 너무 쉽게 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위기 속에서도 약속을 잘 지켰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지키지 않을 약속은 애초부터 하지 말아야 삽니다.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생명과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고, 은혜와 평강 주시겠다는 것이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한 행복과 영광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니다.
1) 오늘 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지 나누어 보세요.
(나눔은 남의 이야기나 과거가 아니라, 지금 내게 주신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