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열심히 나누자. (사도행전5:42)
예수님은 복음을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전도는 복음을 알리고, 복음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 영생을 얻도록 초대하는 일입니다. 복음은 사람의 지식으로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비로소 믿을 수 있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모든 사람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 곧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1.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본질과 가치를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복음을 전파하여 알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진리와 그 가치를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종교적 위안을 넘어, 인생의 의미와 목적과 생명의 가치를 확실하게 알고, 기쁨으로 그 복음의 목적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복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2. 알고 경험한 복음을 만민에게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여 알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이 땅에서 잠깐 있다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살아온 삶을 가지고,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서 판단 받아 구원받거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명령하셨습니다.
3. 복음을 믿고, 참여하여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의 말씀으로 살겠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으면, 조건 없이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해 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은 복음을 알게 하고, 믿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위대한 선물인 복음을 전하여 믿고, 참여하여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복음을 경험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믿어 구원받고, 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나누어 주는 것보다 큰 사랑은 없습니다. 우리는 듣든지 안 듣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은 곧 능력이요, 생명입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려는 것입니다.
1) 복음이 무엇입니까? 함께 전하고, 나누어 보세요.
2)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누구에게 전할 것인지 나누어 보세요.
(나눔은 남의 이야기나 과거가 아니라, 지금 내게 주신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