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오시는 주님 (민6:22-27)
우리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시되 그냥 오신 것이 아니라,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간절한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 2000년 전에 이 땅에 하나 뿐이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루어 드려야 할 하나님의 첫 번째 소원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오늘 본문처럼 주시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소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참 자유와 사랑과 행복과 감사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것, 당연히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랑의 품안에서 안전하게 살아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사랑의 품안에서 안전하게 살아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네 번째는 아무런 값없이 한결같이 간절하게 부어 주시는 은혜를 듬뿍 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은혜를 말씀을 통하여 풍성히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싸워 이기시고 평강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우리도 영적 전투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승리자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림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복을 받고, 보호받고, 은혜와 평강을 넘치도록 받아 누리는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멋지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나누기>
1.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2. 나에게 하나님의 어떤 소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