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기쁨(눅15:4-10)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기쁜 일은 죽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진이나 산사태, 불구덩이 속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을 구원하면 전 세계의 특종감이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도 수 천 년의 희생을 치루면서 우리를 구원해 놓고 하늘에서 그렇게 기뻐하실 것입니다(습3:17). 우리는 하나님의 자랑이요.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1. 내 안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내가 받은 복과 구원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 속에는 큰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너무 기뻐서 덩실 덩실 춤을 출 수밖에 없었습니다(삼하6:12). 우리에게 그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쳐서 이웃에게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시편149:4-5)
2. 주님처럼 잃은 자 찾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내주시면서 까지 나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듯이, 우리도 죄인 한 사람이 돌아오고, 구원받는 것을 기뻐하며 또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고, 지켜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신 것처럼(민6:24-26, 신6:24), 우리의 이웃이 구원받고, 복 받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3. 내 주변에 길 잃은 양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 한 사람도 불행해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모두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십니다(겔18:31-32, 33:11, 딤전2:4, 마18:14).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을 모르는 자들은 살았으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을 회개시키고 살리는 일보다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죄인 한 사람을 회개시키는 일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누가 내 준변에 길 잃은 양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매몰 된 자들이 구원 받아도 다시 현실의 고달픈 삶으로 이어지게 되고, 또 다시 죽음의 고통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짜 위대한 행복은 죄인이 회개하고 영원한 자녀의 영광에 이르는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그 위대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의 결실이 있습니다(시편126:5-6).
1. 나에게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까?
2.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큰 감동을 경험해 보셨나요?
3. 누구를 회개시키고 구원할 것인지 결정하고 함께 기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