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온전히 이루라 (요한일서4:7-12)
사랑은 변치 않고 온전해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고, 온전하기 때문에 참 사랑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사랑은 조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참 사랑이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도 크지만, 온전한 사랑은 아닙니다. 오직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1. 참 사랑을 깨닫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온전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과 십자가를 통하여 온전한 진리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진리의 사랑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값없이, 조건없이, 한결같이, 영원토록, 누구에게나, 한량없이 부어 주시고, 책임져주시는 참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병들고, 상처받고, 일그러진 영혼을 치유해 주고, 더러움을 씻어 주고, 생명을 살려 주는 진리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우리는 그 놀라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3. 우리 삶 속에 진리의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으로 풍성해져서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히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께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사랑인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간증).
3. 내가 받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나눈다면 누구에게 나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