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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으로 강해지자 (디모데전서 4:4-8)

 

죄의 속성으로 훈련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죄의 습성을 버리고, 말씀으로 훈련받지 않으면 죄의 유혹으로 올무와 함정에 빠져 고통과 심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훈련으로 변화 되어야 강해질 수 있습니다.

 

1. 말씀과 기도로 경건에 이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만든 것들을 타락한 인간이 변질 시키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변질 된 세상에서 어둠에 길들여져서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변해가지만 자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하고 비정상을 바로 잡는 길은 말씀과 기도로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2. 최고의 훈련은 남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형제를 깨우치면서 좋은 인재로 양육 받으라고 강조합니다. 남을 훈련시키고 깨우치는 사람은 이미 어느 정도 경건훈련이 된 사람입니다. 배우기만 하지 말고, 이웃에게 경건훈련을 실천해야 합니다. 실천할 때 변화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경건훈련으로 친밀함과 생명의 약속에 이르게 됩니다.

경건훈련의 목적은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서로 친밀해지도록 돕는 사랑의 관계 세움과 생명을 약속받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서로 친밀해 질 때,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친밀함의 장애요소를 모두 제거하고, 온전히 친밀해지도록 돕는 사역 훈련이 필요합니다. 친밀함은 만남의 횟수와 시간, 만남의 질에 의해 결정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경건의 훈련으로 정상을 회복한 사람은 남을 깨우치고 도와서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생명의 약속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좀 더 친밀해지고,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1. 나를 새롭게 하기 위해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나누어 보세요.

 

 

2. 말씀과 기도로 다른 사람을 깨우쳐준 섬김의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3.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이웃과 친밀해지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