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샘에서 물이 솟아 강을 이룬 모습... 맑고 시원하지요. 1급수로 물이 엄청맑습니다.
물살이 거세지요?
여기가 단샘 수원지입니다. 여기서 물이 솟아 바로 강이됩니다. 갈릴리 북부 산지에 강수량이 많은데, 그 지역 지질이 현무암으로 형성되어 비가 오면 스며들었다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샘처럼 다시 솟아 오르는 지역이 있는데, 바로 단 지역이 그런 지역입니다.
단 지파가 살았던 성모습니다.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 12지파가 남북으로 갈라질 때, 북 이스라엘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거기에 금송아지 숭배를 하게 했고, 아합 때 바알을 숭배했던 곳이기고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제단(Alter)이 있었습니다.
절 구조물이 옛 제단 모습입니다.
제단에 상수리나무가 있는데, 그 시기에는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우상을 숭배했었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고, 그들이 의지하던 상수리나무가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남유다 왕국과 북이스라엘 지도르 볼 수 있구요, 다윗이 실제 역사적 인물이었다는 증거가 발굴된 곳입니다. 이 자료가 발굴되기 전에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다윗을 가상의 인물이지 실제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고 헛 소리를 했었답니다. 이제 딴 소리 못하겠지요? 그런데도 계속 우기고 있습니다.
성 입구 왕의 자리입니다. 옛날에는 성입구가 재판하는 곳이거나 연설하는 곳이었습니다.
단 성 입구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