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인으로 살아야 하는가? (시37:25-29)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떠난 악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악이 지배하는 곳에는 항상 파괴와 파멸과 두려움과 형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 의와 불의를 구별하셔서 악과 불의는 심판하시고, 선과 의를 구별하여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길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의인들을 향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의로운 손길을 펼치십니다.
1. 누가 의인인지, 나는 의인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이란 인간사회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전혀 없고, 완전하신 인격체이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하는 자를 말합니다. 나는 의인인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을 영접하였고, 죄인 된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고, 거듭났다면 의인입니다.
2. 의인은 의로움을 추구하고, 의로운 열매를 맺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말하며, 믿음으로 살기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육체의 훈련도 잠깐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훈련은 현재와 미래의 삶에 약속대로 복을 받습니다. 훈련이란 집중 반복 행위를 말합니다. 의를 따라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집중하여 반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의인은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복을 받습니다.
의인은 진리로 훈련되어 악을 떠나서 선을 행하고, 은혜를 베풀며,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믿음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의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복 주시고, 지켜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베풀어 주셔서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영원토록 복을 받게 하시고, 그 복을 자손 대대로 이어 주십니다. 우리 가정의 최고의 복은 내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가 말해주듯이 의인들은 영원토록 복을 받지만, 불의한 사람들은 영원히 멸망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순종하는 반복된 훈련을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의인이 되어 의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고, 말씀의 약속대로 범사에 보호받고, 은혜와 평강가운데 인도 받아서 우리 가정들이 모두 영원이 복을 이어받게 해야 합니다.
1. 의인이란 무엇이며, 누가 의인입니까? 나는 의인입니까?
2.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의인과 악인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3. 나와 우리 가정이 의인으로 영원히 복을 받기 위해 어떤 훈련이 필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