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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사랑 안에서 살자 (요일4:10-12)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사랑 받을까를 고민하는 욕심 많은 존재이기 때문을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랑을 주는 곳은 없습니다. 이 세상은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기루일 뿐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참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1. 참 사랑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이론으로는 그럴싸하게 정의를 내리지만, 그런 사랑은 있지도 않고, 그런 사랑으로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막연한 사랑의 환상을 쫓거나 미화시킨 사랑이 있을 뿐 참 사랑은 아닙니다. 세상에 가끔 남을 위해 희생하는 의인들은 있지만, 사람의 근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합니다. 참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고, 참 생명과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2. 세상에서 주는 사랑은 참 사랑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지만, 세상에서 주는 사랑은 일시적으로 스쳐 지나가고, 소멸되는 사랑이요, 가면을 쓴 사랑입니다. 허무한 세상의 사랑은 참 사랑의 그림자 일 뿐입니다. 참 사랑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참 사랑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소망과 기쁨을 줍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증명하신 하나님의 참 사랑입니다.

 

3. 하나님의 참 사랑을 만나서 그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악한 자가 참 사랑 안에서 살 수 없게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사랑 받으려고 애쓰는 일은 헛된 일입니다. 하나님의 참 사랑을 만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참 사랑을 만난 사람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서 그 사랑을 끊임없이 공급받고, 감사의 열매를 많이 맺기 때문에 어떤 고난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세상에 사랑이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없습니다. 사랑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참 사랑이신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만난 사람들은 이미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도 그 안에 계시기 때문에 사랑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면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셔서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주십니다.

 

1) 이 세상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은 어떻게 다른지 나누어 보세요.

 

2) 내가 경험한 세상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3) 하나님의 참 사랑 안에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