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속에 길이 있습니다.(신명기6:24-25)
사람이 가야 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지만, 사람들은 어느 길이 진짜 길인지 알지 못합니다. 종착점을 알 수 없으므로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은 만드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 길은 말씀 속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 생명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길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그 길은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길입니다. 진짜 길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생명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길이며, 단 하나밖에 없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에게 그 생명의 길을 알게 하고, 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2. 말씀이 곧 생명 길입니다.
생명 길은 사람이 연구해서 알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야만 알 수 있는 길입니다. 그 길을 알게 하시기 위해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하고, 배워야만 길이 되시고,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밝히 알 수 있고, 진리의 길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 속에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만 생명의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생명에 이르게 되고, 복을 받습니다. 순종이 복입니다. 순종이란, 마음을 열어 아멘으로 믿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닫힌 마음으로 억지로 끌려가면 약속하신 생명과 복에 이르지 못하고,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신앙은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길이 아닌 길, 목적지 불분명한 길은 많이 걸어갈수록 손해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 목적지가 명확한 길은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목적지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무조건 유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확한 말씀의 길을 주셨습니다. 말씀이신 주님을 따라가면 약속하신 뜻이 다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이를 수 있습니다. 오직 말씀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1) 오늘 말씀을 통하여 무엇을 깨달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2) 나는 확실한 말씀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