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마가복음 16:15-18)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어둠이 전혀 없지만, 이 세상은 빛이 없고, 어둠뿐입니다. 모든 것이 시간 속에서 썩어지고, 더러워지고, 쇠하여지고, 영원히 소멸되고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완전하고 영원함의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이 어둠의 세상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고, 죽음이 없는 완전한 소망을 주러 오셨습니다.
1. 생명의 빛이신 예수께서 빛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어둠의 세상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기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철학자들과 현인들의 슬기로운 가르침도 유익하지만, 그것은 임시처방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근본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하고 완전한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2. 완전한 소망 그것이 복음입니다.
썩어지고, 더러워지고, 쇠하여지고, 사망의 암울함만 있는 곳에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이 있다는 소식은 가장 기쁜 희망의 소식입니다. 그 기쁜 소식이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어둠에 갇혀서 이 기쁜 소식을 알지 못합니다. 먼저 깨닫고, 먼저 이 소망을 품은 우리는 혼자 이 기쁨을 간직하지 말고, 불행한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절망의 어둠에서 벗어나 산 소망을 얻게 해야 합니다.
3. 완전한 소망의 소식을 전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절망과 죽음의 터널에 갇혀 소망 없이 불행하게 사는 자들을 보고도 못 본척하는 것이 죄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빛으로, 영원하고 완전한 소망으로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믿고, 구원받아 영광의 나라를 상속받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선한 일입니다.
복음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복음의 위대한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일을 하셨고, 가장 위대한 사랑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과 소망을 깨닫고 산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오늘 깨달은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2)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해본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