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풀어가는 사람(마태복음 18장 18-20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누림교회 첫 예배를 가족과 함께 드렸습니다.
아직 인테리어 마감이 덜 되어서 돗자리 깔고 예배했지만,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한 주 더 기다리면 정말 아름다운 예배실에서 예배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늘 제게 주신 말씀은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문제를 풀고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해결사이십니다.
그런 주께서 우리에게 풀면 풀리는 권세를 주셨고, 두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하면 우리를 위해 그 기도를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주님이 풀러 오셨고, 해결하러 오셨으니,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풀고 해결하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풀어 가겠습니다.
열어 가겠습니다.
이루어 주심도 확신하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신나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심도 믿고, 함께 하시는 이유도 다 우리 때문임도 믿고 확신으로 나가겠습니다.
분명 부르시고, 택하시고, 세우신 목적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 사랑누림교회 모든 가족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이고 함께 풀어가고 함께 열어가고 함께 세워가겠습니다.
우리에게 풀어가는 긍정의 믿음과 능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