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신전, 제우스 신전 등 신전의 옛 모습...^^ 지금은 다 허물어지고 흔적만 남았습니다.
베드로가 신앙고백했던 곳, 신전터 유적지에서...
상수리나무-우리 상수리 나무는 잎사귀가 넙적하고 크고, 나무도 위로 길게 올라가지만, 이곳 상수리 나무 잎이 작고, 우산모양으로 옆으로 퍼져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르단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압살롬이 상수리 나무 밑으로 말타고 가다가 머리가 나무에 걸려서 요압한테 죽임을 당했답니다.
여기가 요단강 발원지 중에 하나입니다. 신전터 밑에서 물으 솟아 올라서 바로 요단강물이 됩니다. 신전 밑에서 물이 나오니 신화를 만들기에 좋은 곳이지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솟아 오른 물이 흐르면서 이곳에 폭포를 이룬답니다. 이 폭포를 반니아스 폭포라고 합니다.
이 물이 모두 상부 요단강 물이 되어... 갈릴리 바다로 들어간답니다.
나오는 길에 벤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헐몬산입니다. 꼭대기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이지요. 고대에는 항상 눈이 쌓여 있어서 흰머리 산이었대요. 그래서 헐몬산입니다. 지금은 기후변화로 4월 지나면 눈이 다 녹아서 여름에는 눈을 볼 수 없습니다.
단 샘 - 블레셋 평야 옆, 유다지파 서북쪽에 자리 잡았던 단 지파...
갈릴리 바다 - 호수라고도 합니다. 해발 마이너스 200미터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