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가는 성경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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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_

 

  『이야기로 풀어가는 성경파노라마』는 성경을 힘들어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참고해야 할 좋은 참고 도서이다. 저자는 오랜 세월동안 성경을 강해하면서 평신도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강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성경개론을 다루었다. 성경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성경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를 다루고, 성경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성경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성경66권 본문 내용을 학문이나 교리나 인물의 관점이 아닌 순수한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야기 식으로 압축요약 정리한 성경이야기 파노라마이다.

 

  성경을 읽어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고, 성경을 읽다가 포기한 평신도들, 성경을 좀 더 깊이 알고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 서평_

 

  『이야기로 풀어가는 성경파노라마』는 성경을 읽다가 포기하신 분, 성경을 읽어도, 또 참고 교재를 읽어도 성경이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의 필독서이다.

 

  성경의 맥이나 뼈대를 다루는 파노라마 교재, 성경통독 교재, 성경을 안내 비슷한 책들은 많지만, 성경의 본문을 직접 다룬 교재는 많지 않다. 이 책은 학문을 위한 책이 아니라, 평신도들이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성경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알아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을 바르고 깊게 알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성경 66권의 본문 내용을 이해하려면 성경 전체의 구성과 핵심 흐름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구성과 흐름을 가볍게 다룬 후에 성경 66권 본문 내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 식 파노라마로 압축·요약했다.

 

  이 책의 서두에서는 성경이 무엇인지를 다루고, 성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전해졌는지, 성경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성경을 읽으려면 먼저 성경에 대한 기초 소양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성경을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성경은 사람들이 보고 싶고, 알고 싶은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분명한 기록 목적과 관점이 정해져 있는 책이다. 성경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은 읽고 또 읽어도 어려운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고 싶어 하고, 알고 싶어 하지만, 읽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읽었는데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힘들고 답답해한다. 『이야기로 풀어가는 성경파노라마』는 저자가 오랜 세월 동안 평신도들에게 성경 66권을 강해하면서 성경의 기초가 전혀 안 되어 있거나 성경을 어려워하는 평신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