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
소개_
「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는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로마서」를 청소년으로부터 대학, 청년, 청년, 새신자, 일반 평신도들, 그리고 직분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그 구조와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서론에서는 로마서의 배경이 되는 로마교회는 어떻게 세워졌는지, 어떤 교회였는지 그 배경 설명과 함께 로마서를 쓴 바울의 의도와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기술했다.
2장부터 16장까지 인칭구조를 분석하여 유대인 그리스도인들(2장-8장), 이방인 그리스도인들(9장-11장),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가르침으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그리고 독자들이 읽으면서 더 깊이 관찰 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본문 읽기」와 「내용요약」, 「관찰하기」, 「적용하기」등으로 나눠서 바울이 말하려고 했던 본문 내용과 메시지를 찾을 수 있게 했고, 말씀을 실체 삶에 연결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서평_
그간 로마서에 대한 책은 수없이 많이 나왔다. 어떤 책은 교리 집 같아서 너무 어렵고, 어떤 책은 너무 학문적이어서 어렵고, 어떤 책은 강해설교식이라서 너무 주관적 해석으로 로마서 전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번에 가풍현 목사가 쓴 「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는 교리도, 학문도, 강해설교도 아니다. 그냥 로마서가 무엇인지, 왜 바울이 로마서를 쓰게 되었는지, 그리고 바울이 쓰려고 했던 로마서 본문은 어떤 내용인지, 우리말 성경과 함께, 로마서 본문 자체를 통째로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굵고 짧게 구어체로 풀어 쓴 책이다. 이 책은 평신도를 위해 썼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로마서 자체를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아주 유익한 책이다.
책 구성도 본문 말씀을 읽게 하고, 본문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그 내용을 아주 쉽게 서술형으로 풀어 놓았고, 그 본문을 잘 관찰 할 수 있도록 「관찰하기」를 넣었고, 로마서를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용하기」도 있어서이 되어 있어서 개인이나 1:1 또는 소그룹 단위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적극 추천한다.
추천사_
가풍현 목사님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는 그동안 다른 책들에서 담아내지 않았던 목회현장에서 바라보는 스토리 중심의 탁월한 안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쉽고, 그래서 평신도들이 열광합니다. 본서는 로마서가 교리 이해 차원을 넘어 삶의 이야기로서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타오르게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근배 목사
「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는 성서신학박사 가풍현 목사님이 오랜 세월 목회현장에서 평신도와 목회자에게 성경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춰서 쓴 로마서입니다. 누구나 쉽게 로마서를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상후 박사
「이야기로 풀어가는 로마서」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지만 어렵다고 여겨지는 로마서를 이야기체로 풀어감으로써 본문을 어렵지 않게 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읽어가면서 로마서가 담고 있는 진리의 깨달음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인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