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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신명기4장).
하나님은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언약은 천지가 사라져도 점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다른 말로 진리라고 말합니다.

약속의 속성은 쌍방합의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 쪽만 지키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이 서로 지키기로 합의하고, 확정하고, 고백하고, 그 약속을 다 지킬 때에만 유효한 것이 약속입니다.

약속의 속성은 약속이 무엇인지 알야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약속인지 알아야 서로 동의하고,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고 확실한 약속을 성경에 기록하여
증거로 남겨 놓았고, 아들의 생명과 명예를 걸고, 그 약속을 지키오셨습니다. 지금도 지키고 계시고 앞으로도 지키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지 않으면 거짓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ㅠㅠ
기독교인들은 복음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고, 모르니까 약속도 잘 지키지 않고, 그냥 하나님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고만 합니다.

약속은 성경에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을 모르면 약속도 모르고, 그 약속의 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을 어떻게 받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돈 몇 푼 벌려고 목숨을 걸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알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 정도는 해야하고, 그 약속을 지키려는 수고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지 안지키시는지 시험해 보라고 하십니다.

 

약속을 부도내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부도내 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가 되면 안 됩니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히브리서3:8-9)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