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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합니다. (요일4:1-3)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지으시고,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와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타락하면서 육신의 탐욕과 쾌락의 본능에 젖어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는 열등한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을 찾아 구별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속한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미 세상은 악한 영들과 어둠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둠이라는 말은 희망이 없는 탐욕과 사망이 지배한다는 말입니다. 그 어둠의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똑 같은 육체를 입고 생명의 빛으로, 참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시인하게 하고, 실천하여 믿게 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입니다.

 

2.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구약시대부터 늘 거짓 선지자들이 활동해왔습니다. 신약시대에도 거짓 선지자들은 늘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적그리스도의 영이 이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정하여 대속의 사랑을 부정하는 영을 말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자기들만의 신비한 지식과 신비한 체험을 자랑하며,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고, 배타적이며, 십자가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붙은 육체적 사랑과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와 죄인을 위해 대신 죽어 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수 천 년 동안 희생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쏟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깨달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이웃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랑을 깨닫지 못했고, 그 사랑이 마음속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진리의 사랑을 깨닫고, 그 안에 거할 수 있고, 영원한 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세에는 알 수 없는 지식이 홍수같이 쏟아지고, 바쁘고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벗어난 것은 모두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십자가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주신 일이 없음을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1) 영적 분별력이 왜 필요한지 나누어 보세요.

 

2) 하나님께 속한 자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3)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