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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복입니다. (고린도전서9:19-23)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함을 추구합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은 그 속에 죄의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편한 대로 살면 유익해야 하는데, 반대로 편함이 중독과 부패와 병듦과 노화를 촉진하여 결국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편함의 종이 아니라, 다윗처럼 극복하고 지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 불편함을 극복해야 큰 사람이 됩니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서부터 불편함이 시작되는데, 그 불편함은 지나가는 과정이지만, 그 과정을 통하여 성장하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불편함을 고난 또는 환난이라고 말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에 이르게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불편함을 피하면 성장도 열매도 없습니다. 불편함은 피하지 말고, 반드시 극복해야 열매를 맺고, 큰 사람이 됩니다.

 

2. 불편함을 극복해야 자유를 누립니다.

불편함에 좌절하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도전하여 극복하면, 더 이상 그 불편함은 불편함이 아니라, 편함과 자유를 주는 선물이 됩니다. 우리는 영육 간에 성장하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그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지만,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면 불편함이 도전의 에너지가 되어 늘 이기는 자가 되고, 이기는 자는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3. 불편함이 곧 복입니다.

이 세상은 어둠이 지배하는 곳이기 때문에 불편함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뒤에 영광이 있듯이, 그 불편함의 이면에 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어떤 일을 이루어 가는 것, 성경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는 것이 불편하지만, 극복하면 반드시 복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나에게 불편함이 무엇일까, 그것은 느낀다면 피하지 말고, 엎드려 기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도전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극복하면 성숙하게 성장하고, 더 강한 자가 되어 더 이상 불편함의 지배를 당하지 않고 자유를 누리게 되고, 반드시 복을 받는 자가 됩니다. 더 이상 불편함을 회피하지 말고, 도전하여 극복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2. 하나님 앞에서 극복해야 할 불편함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