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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확증된 복음 (고린도전서15:3-8)

 

사람들은 믿기 어려운 일에 대하여 확실한 증거를 요구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일이 있지만, 모두 증거가 있거나 증거를 확인하고, 알아서 믿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대충 알고 믿지만, 굳이 성경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는 확실한 증거를 요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와 부활은 사람들에게 말해도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확증된 사실입니다.

 

1. 성경보다 확실한 고대 역사 자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인물이나 일반 역사는 단절된 역사이고, 오랜 후에 기록되었던 자료들이지만, 성경은 태초부터 오늘까지 단절 없이 이어진 온전한 역사입니다. 처음부터 릴레이로 이어져 온 성경 역사는 수많은 산 증인들이 존재하므로 거짓이 될 수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떠돌던 유대인이 그 증거이며, 기독교의 역사가 증거입니다.

 

2. 우리의 믿음은 불확실이 아니라, 확실성에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단어 자체가 확실성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확실한 것을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증거와 증인들의 역사입니다. 예수께서 오신 것도, 십자가를 지신 것도, 부활하신 것도, 성령이 오신 것도, 증인들이 증거하고 증명했으며, 이미 함께 한 수많은 사람이 보았고, 증언했습니다. 그 증언이 성경입니다. 성경보다 확실한 역사 증거는 없습니다.

 

3. 복음의 증인,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증인들의 역사를 우리가 이어받았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맡겨진 증거와 증인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막장 인생처럼 어둠 속에서 살면 안 됩니다. 부활의 증인들답게 부활 산 소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 소망이 있는 자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부활은 승리요, 영광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고, 영광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확증된 부활의 삶을 사는 자는 무조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 끝날 줄 알았던 사탄은 오히려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결정타를 맞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2000년 전에 종말을 고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승리하고, 영원한 영광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제 매일 부활 승리자답게 이매 확증된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1) 오늘 깨달은 말씀과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나는 죽음의 종인지, 부활의 증인인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