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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삶을 살자 (고린도전서1531-34)

하나님께서 이사야(1) 선지자를 통하여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절기를 미워하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부활절은 기념하라고 있는 절기가 아닙니다. 부활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의 고난을 부활의 삶으로 꽃을 피워야 합니다.

 

1. 부활은 죽음에서 출발합니다.

십자가 없이 부활은 절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음을 경험하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사는 것이 부활의 출발입니다. 완전한 부활은 주님 다시 오실 때 완성 되지만, 우리는 이미 죽었고,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죄와 사망이 왕 노릇하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이 영원한 나의 왕이 되십니다.

 

2. 우리의 수고와 고난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 안에서 애쓰는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고, 모든 것이 유익합니다. 주께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시기 때문에 주 안에서의 수고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3. 절대 속지 말아야합니다.

부활이 없다는 사람은 이미 망한 것입니다. 인생이 고생과 수고뿐이니 부활이 없다면 참으로 불쌍한 일입니다. 부활이 없다는 거짓말에 절대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자신의 말을 책임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활은 성경과 주님과 증인들이 확실히 증명 한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확실한 부활의 산 소망을 품고 부활의 기쁨과 생명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려면, 죄와 사망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멋진 부활을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나는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았는지 나누어보세요.

 

2. 나는 주님의 부활과 산 소망을 확실히 믿고 사는지 나누어 보세요.

 

3. 나는 누구에게 어떻게 부활의 복음을 전할 것인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