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깁니다.(계19:11-16)
성경에는 택하신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택하신 자들의 이야기 속에는 패배자들도 있고, 승리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패배자들은 패배할 수밖에 없었고, 승리자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고, 그들을 우리 삶의 거울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살펴보고, 승리 할 수밖에 없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패배자들은 패배자의 길을 따라간 사람들입니다.
패배자의 뿌리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불순종과 탐욕으로 영원한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불순종하고 탐욕을 따라가면 저절로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길은 화려하고, 넓고, 좋아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분별하지 못하고 그 길을 따라갑니다. 패배자인 가인, 에서, 사울처럼,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처럼 말씀을 떠나 탐욕과 자기 생각과 고집을 따르면, 자동으로 패배자가 됩니다.
2. 승리자들은 승리자의 길을 따라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시고 영원한 승리자이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가면 무조건,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이고,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 길은 노아,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다윗 같은 의인들이 갔던 생명과 복과 영광의 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길은 길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자가 됩니다.
3. 주님을 따라 가는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최후의 심판 날까지 우리는 계속 전쟁을 해야 하는데, 승리자이신 주님 편서 서서, 주님만 따라 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우리는 바보처럼 주님 곁에 꼭 붙어서 주께서 준비하신 말씀의 옷을 입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따라가면 이기고 또 이깁니다. 말씀 속에만 승리의 길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말씀을 떠나 주님을 등지고, 자기 고집으로 살면 사탄의 계략에 속절없이 무너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영적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전쟁입니다. 그러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방법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깁니다. 우리는 이기는 것이 당연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하루를 마치는 저녁에도 승리를 선언 하고, 매 주일마다 승리를 선언하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찬송하며 주님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1) 패배자와 승리자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2) 나는 매일, 매주 승리를 선언하는 승리자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