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 찬송의 이유 (계19:1-5)
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송으로 재롱 떨어 달라고 부탁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분명하게 찬송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찬송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심판과 재앙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편안해지면 말씀을 너무 쉽게 잊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미리 말씀하시고 심판하십니다(암3:6-7). 사람들이 심판을 당하는 것은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말씀의 경고를 무시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 음녀가 받을 무서운 심판과 재앙을 알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구원과 영광과 능력을 바라 볼 때,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 죄와 수치와 부끄러움의 종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과 능력과 받을 영광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소멸 되어도 우리가 받을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영원합니다. 그 사실을 확실하게 알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영광의 하나님과 동행할 때,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광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자체가 찬송의 이유입니다. 영광의 빛 되신 주님이 함께 하면 절대 어둠의 역사가 틈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그 영광과 위엄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 영광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할렐루야 아멘 경배와 찬송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존귀와 위엄, 찬송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영원한 나라의 주인공인 주님의 신부로 삼아 주신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이 세상 음녀와 용, 짐승을 심판하셔서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를 영원히 주님의 영광의 보좌에 초대해 주신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한 결 같이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를 나누어 보세요.
2) 찬송이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3)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