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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셨습니다. (요한일서4:10-12)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죄악 세상에 오셨고, 독생자 예수님도 사랑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하나님을 사랑이시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과 믿음으로 영접하고, 그 사랑 안에서 그 사랑으로 채우고, 그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충만해야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우정, 동정, 욕망이라는 사랑은 있지만, 온전한 사랑은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께만 있는데, 그 온전한 사랑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2. 그 사랑의 감동이 더 깊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고, 그 감동으로 채울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감동으로 채우는 것이 그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채웠으면 그 사랑의 깊은 바다로 들어가서 그 사랑의 깊은 감동을 체험해야 합니다. 주님 제자들이 그 사랑의 깊은 감동을 체험했기 때문에 참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곧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 거한다는 말은 그 사랑을 누림으로 행복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사랑 안에 거한다면 사랑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내 안에 사랑이신 주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없으면 사랑도 없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거해야 참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 용서를 모르는 자는 예수님이 없는 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사랑화, 그리스도화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오셨습니다. 사랑을 영접하고, 우리도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1. 내 안에 사랑이신 예수님으로 충만해져 있는지 나누어보세요.

 

2. 삶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의 감동을 간증해 보세요.

 

3.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것인지 나누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