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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일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29:4-13)

 

태평양 물을 작은 컵에 담을 수 없듯이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계획, )은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큰 뜻은 사람이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일을 계획하셨습니다.

유다백성들의 슬픈 바벨론 포로사건은 그들에게 평안과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지만, 그들은 알지 못해서 거짓 유혹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미리 계획하시고 일하시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달콤한 유혹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예정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현재 나의 삶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머무는 동안 말씀에 순종하여 일상의 삶에 충실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따라 계획하고 일상에 충실해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예정하신 뜻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달란트의 사명과 함께 말씀 따라 일상에 충실해야 하나님께서 때가 찬 경륜을 따라 예정하신 뜻을 이루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3.하나님은 우리의 평안과 희망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평안과 희망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을 절대 중단하거나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부정하고 막아도, 어떤 환경의 장애물이 있어도 반드시 약속하신 평안과 희망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광과 소망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오직 믿음의 확신으로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미리 말씀으로 계획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그 뜻이 우리의 삶에 다 이루어지도록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정하신 뜻을 다 이루어 주심을 믿고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1. 2018년 나의 계획 중에서 가장 잘 한 일을 나누어 보세요.

 

2.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내가 집중해야 할 일을 나누어 보세요.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기도제목을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