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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사랑의 능력 (8:31-34)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은 끝없이 사랑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세속적 욕망을 사랑으로 착각하여 사랑을 쟁취하려고 불의와 악을 행하지만, 그 사랑의 욕망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죄인을 살리고 변화시키기 위한 자기희생 곧 십자가에서 시작 되고, 인간의 영혼은 오직 그 사랑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솟아오르는 샘물과 같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힘들고 고갈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퍼낼수록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그 사랑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연약한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샘솟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공급 되어 충만할 때만 가능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돌보다 더 단단한 강퍅한 사람들 속에 복음이 뿌려지면 싹이 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접하면 돌보다 더 단단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았고, 그 속에서 복음의 싹이 났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녹이는 용광로와 같아서 죄인을 의인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3.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않으면 그 사랑에 이를 수 없고, 실천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만 흐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으로 채우려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실천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순종할 때,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샘솟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의 감동으로 충만해서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절대 끊어지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반드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1) 세속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2) 선교사님들의 사랑실천 경험과 나의 실천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싶은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