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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초와 두 기둥(마태복음 22:36-40)

 

집은 기초와 기둥이 튼튼해야 하고, 나무는 뿌리와 줄기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기초와 기둥이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의 기초와 뿌리는 영원하고 완전한 반석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하고, 그 반석 위에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완성된 율법의 두 기둥이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1. 어떤 집을 짓고 있습니까?

사람은 자신의 상태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잣대와 거울이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나는 어떤 집을 짓고 있는지, 기준이 없으면 알 수 없고, 기준이 있어도, 거울이 없으면 자기를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쉽게 하는 이유는 남의 행실은 눈에 보이고, 자신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거울 앞에 서서 나는 어떤 집을 짓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2. 기초와 기둥이 잘 세워지고 있습니까?

기초와 뿌리가 약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초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확신을 말합니다. 불확실한 곳이나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의 기둥은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사람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삶의 기둥으로 삼으면, 그것이 무너질 때, 함께 무너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기초와 기둥을 잘 세우면, 무조건 복이 있습니다.

집이 무너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세운 집들은 다 무너졌고,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의 기둥을 세운 집은 영원히 허물어지지 않는 완전한 집이 됩니다. 그래서 기초와 기둥을 튼튼히 바르게 세우면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께서 함께하시고, 경영해 주시므로 무조건 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성경 66권의 말씀을 다 지키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런 사람은 100% 하나님의 나라 입장권과 상속권에 당첨된 사람이며,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반드시 큰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기초와 기둥을 바르고 튼튼하게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1)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2) 나는 신앙의 기초와 두 기둥을 잘 세우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