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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 말자 (신명기 8:11-1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경험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하여 교훈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하고 망한 가장 큰 원인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말씀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의 일과 복음의 말씀을 잊으면 타락하고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1. 잊지 않으려면,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모르면 잊을 것도 없습니다. 잊는 다는 것은 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안다는 것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마음으로 깨닫는 경험을 말합니다. 사람은 이전보다 더 강한 자극을 경험하게 되면 이전에 배우고 경험한 것은 쉽게 잊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잊지 않으려면 주야로 묵상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침이 잊지 않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2. 배부름, 풍요가 말씀을 잊게 합니다.

풍요할수록 더 감사해야 하는데, 인간은 배부르고 풍요하면 쉽게 타락합니다. 풍요가 타락의 길이라는 것을 성경의 역사와 인류 역사가 아주 쉽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부름과 풍요에 젖지 않으려면 나눌 줄 알고, 내려놓을 줄 알고, 비울 줄 알아야 합니다.

 

3. 우리에게 광야가 필요합니다.

광야란,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광야는 주님을 더 사랑하고 신뢰하는 축복의 장소이며, 겸손과 영성의 상징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님 한 분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영적 광야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복을 주십니다. 최고의 복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나누고. 가르치는 자는 절대 잊지 않습니다.

 

1.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말씀을 잊지 않는지 나누어 보세요.

2. 물질적 풍요로 타락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보세요.

3. 나에게 왜 영적 광야가 필요한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