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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리는 말, 죽이는 말(5:2-3)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도 말씀으로 살도록 창조하셨고, 세상일도 말로 계획하고, 말로 경영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말로 평화도 만들고, 말로 전쟁도 하고, 말로 찬송도 하고, 말로 저주하기도 합니다. 말은 한 입에서 나오지만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어서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그리스도인은 말에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망하고, 불행해진 사람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을 드러내는 도구이기 때문에 말을 품격 있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을 통하여 주님의 성품을 드러낼 수 있도록 죽이는 언어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생명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생명의 언어는 배우고 훈련하여 얻어지는데, 그 생명의 언어를 배우고 훈련하는 곳이 교회와 가정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말은 정직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언어는 항상 진실하고, 정직하고, 사랑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말에 거짓과 미움과 증오가 들어가면 죽이고 파괴하는 언어가 되는데, 세상에는 그런 저주와 사망의 언어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배운 세속적이고 타락한 사망의 언어습관을 벗어 버리고, 거룩하고 따뜻한 사랑과 생명의 언어로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거짓은 사탄의 도구가 되지만, 진실과 정직은 성령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3. 그리스도인의 말에는 복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어는 모두 희망과 생명의 복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한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입술과 마음에 생명의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망의 언어가 아니라, 희망을 선포하는 긍정의 언어, 생명의 언어, 복음의 언어가 있어야 합니다. 마른 뼈와 같이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살아나듯이, 우리의 말이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언어가 되어야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말씀으로 채우고, 마음을 은혜로 잘 다듬고, 은혜롭게 잘 말하는 훈련을 하여 주님의 품격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함부로 파괴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처럼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거룩한 품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말씀으로 채우고 말씀으로 말하여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1)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말의 품격이 어떻게 달라야 합니까?

 

2) 생명을 살리는 언어와 죽이는 언어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3) 가정과 교회에서 바꿔야 할 언어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