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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합당한 생활 (3:15-17)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목적을 두고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주님의 이름만 부르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합당하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지혜가 아무리 뛰어나도 완전하신 하나님의 생각을 뛰어 넘을 수는 없습니다.

 

1.하나님의 뜻은 주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죽음의 풍랑 속에서 주님을 만났고, 평강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풍랑과 두려움 속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주님의 부르심 안에서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리도록 우리 마음을 주를 향하여 활짝 열고 주님과 친밀해져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평강 가운데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뜻은 말씀의 풍부한 생명력이 우리 안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말씀의 생명력으로 풍성하게 채워져서 서로 가르쳐주고, 권고하고, 위로하며, 주 안에서 찬송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입니다. 말씀의 생명력이 채워지지 않으면 남을 돕는 위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약할 때는 억지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채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채워지면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서 행하여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이름으로, 사람의 방법으로 일하면 지치고, 넘어지고, 불평과 원망으로 갈등을 만들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은혜를 힘입어 행하면 새 힘을 얻고, 감사와 찬송을 만들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한 열매를 만들어 냅니다.

 

부르신 목적을 깨닫고 마음을 열어 주님의 평강이 다스리게 하고, 생명의 말씀으로 풍성히 채워서 서로 감사함으로 가르치고 섬길 때, 능력이 나타남을 기억해야 합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주님의 방법으로 행하셔서 감사와 찬송의 열매가 맺혀 지시기를 축복합니다.

 

1. 친밀함에 있어서 나에게 예수님은 몇 순위인지 나누어 보세요.

 

2. 주님의 말씀으로 이웃이나 친구를 권고하고, 위로한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3. , 모든 일을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