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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Repent, Conversion) 성화(Sanctification)

회개(repent)는 히브리어로 나함(nacham-강하게 한숨을 쉬다.) 헬라어로 메타노에오(metanoeo-생각하다, 재고하다, 마음을 바꾸다.)라고 합니다. 강하게 한숨을 쉬며, 깊이 생각을 하고 마음을 돌이켜 바꾼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고, 뜻을 하나님께 완전히 고정시키라는 말씀으로 회개는 죄인이 의인이 되는 일생에 단 한번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회개는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변화나 후회가 아니라, 진심으로 죄를 깨닫고,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이제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히 법적 신분이 바뀐 것입니다.

회개하여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동행하시며, 성화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가르침과 양육을 통하여 성숙해지듯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점점 죄를 멀리하고, 조금씩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긴 과정을 '성화(sanctification)'라고 합니다.

회개도 원죄로부터의 완전히 돌이키는 단 한 번뿐인 완전한 해방의 회개가 있고, 매일의 삶 속에서 성화를 이루기 위해 반복적(repetitive)이고 지속적(continuous)으로 긴 과정동안 죄와 싸우며, 매일 죄의 더러움을 씻는 회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여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을 법적 신분이 바뀐 것이지, 구원받은 성도의 모든 죄가 완전히 제거되어 완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십자가 보혈이 성도의 죄가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뿐, 죄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그리스도인을 '용서받은 죄인(forgiven sinner)'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죄와 싸우고, 죄를 씨는 거룩한 회개의 삶을 살아야합니다.